[CBC뉴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태국과의 2연전을 앞두고 대표팀 합류를 위해 해외파 선수들이 귀국해 완전체가 됐다.
황선홍 현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A대표팀 임시감독으로 선임된 후 첫 공식전이다.
손흥민과 이강인의 불화설로 인해 대표팀 분위기 쇄신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여진 가운데 황 감독은 "소통이 중요하며, 선수들의 부담감을 줄이기위해 많은 주문보다는 단순하고 집약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소집훈련에도 일부시간만 공개하고 전면 비공개로 훈련에 임하고 있으며, 인터뷰도 일절 없다.
소속팀 파리생제르맹 경기일정으로 19일 마지막으로 합류한 이강인은 20일 심경 및 공식적인 사과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2차예선 태국과의 경기일정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며, 26일에는 태국원정경기로 2차전이 치러진다.
생중계 방송채널시간은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스타 인기투표. 국민 투표앱 '네티즌 어워즈'에서 확인하세요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