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삼현이 21일 단독상장을 실시한다.
삼현의 상장이 눈길을 끄는 것은 공모주 중에서 이번 주에 상장하는 유일한 주식이기 때문이다. 삼현은 공모주 시장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최근에 상장된 주식중에서 오상헬스케어나 에이피알 이에이트 등은 매우 저조한 흐름을 보여줘 상장빔이 세지 않은 주식으로 인식됐다.
에이피알은 소문난 잔치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다소 실망을 안긴 바 있다. 케이엔알시스템 코셈 케이웨더 등은 상장빔이 매우 센 주식들이었다.
삼현이 어떤 길을 따라갈지 아직은 미지수이다.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알고 더 자세한 것은 뚜껑을 열어봐야 알기 때문이다. 좋다고 한 것이 훅 간 것들도 있고 나쁘다고 한 것이 살아난 것도 있다.
따따블을 칠지 그 반대가 될지는 미지수이다. 함부로 예단해서는 안되는 영역인 것 같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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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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