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한국 태국전 선수들의 등번호가 공개됐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을 펼친다.
피파랭킹은 한국이 22위, 태국은 101위이며 역대 전적은 30승 7무 8패다.
이날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주장 손흥민(토트넘)은 변함없이 등번호 7번을 달았다.
이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4번,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18번, 이재성(마인츠05)은 10번 등이 기존 등번호를 유지했다.
예상선발라인업으로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조규성(미트윌란), 황인범(즈베즈다), 홍현석(헨트),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시티) 등이 있다.
한편 이날 태국과의 2차 예선은 오후 8시 킥오프된다. 생중계채널은 TV조선에서 볼수 있으며, 쿠팡플레이에서도 동시 중계된다.
이후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경기일정으로는 26일 오후 9시 30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4차전을 갖는다.
★스타 인기투표. 국민 투표앱 '네티즌 어워즈'에서 확인하세요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