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12년 만에 한화이글스에 복귀한 류현진의 등판 소식이 전해지면서 티켓이 매진됐다.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개막전을 펼친다.
양팀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LG는 박해민(중견수)-홍창기(우익수)-김현수(지명타자)-오스틴(1루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박동원(포수)-문성주(좌익수)-신민재(2루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한화는 정은원(좌익수)-페라자(우익수)-안치홍(지명타자)-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문현빈(2루수)-김강민(중견수)-하주석(유격수)-최재훈(포수) 순으로 나선다.
한편 잠실을 비롯해 인천(롯데-SSG), 창원(두산-NC), 수원(삼성-KT), 광주(키움-KIA)까지 전국 5개 구장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현재까지 인천, 수원, 잠실구장 등이 줄줄이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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