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비트코인 가격이 요동치면서 코인생태계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은 주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장주라고 불리우는 이유를 비트코인은 이번 주말 리얼하게 보여줬다.
그동안 저조했던 코인시장이 비트코인의 움직임과 함께 활발함을 띠고 있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시장 분위기의 메이커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거의 모든 코인에 자장을 미쳤다.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이 양봉으로 바뀌면서 많은 코인들이 같이 양봉으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내로라하는 코인들 뿐만이 아니라 이름이 별로 알려지지 않은 코인들도 덩달아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비트코인의 비중을 생각한다면 숲을 보고 투자를 해야 한다는 논리를 도출할 수 있다.
개별 코인들의 실력이 좋다 하더라도 비트코인이라는 숲이 약하면 나무들은 살 수 없다는 점을 드러냈다.
이때 개 별 나무들은 다른 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시장을 좌우할 변수를 잡는 것은 변덕스러운 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비트코인의 오전 12시28분 현재 가격은 94128000원이다. 1억 시대를 향해 다가가고 있지만 성패는 아직 모른다.
일억시대를 다시 재현할 수 있을 것인가를 지켜보는 것이 주말 관전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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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