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이 태국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이재성, 손흥민, 박진섭의 골에 힘입어 태국에 3-0 승리를 거뒀다.
2026 피파FIFA 북중미월드컵 2차예선 진행방식이 관심사다.
아시아 총 36팀이 참가(1차예선통과 10팀과 2차예선 자동진출 26팀)한다.
조별리그는 9개조 4팀씩 경기가 이뤄지며 각조 1위와 2위 18개국이 3차예선에 진출한다.
3차예선 진출팀은 2027년 AFC 아시안컵 본선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피파는 북중미월드컵에서 아시아에 티켓을 총 8.5장을 배정했다.
2차예선 36개국에서 각 조 1위와 2위가 최종예선에 진출하면, 최종예선 18개국에서 각 조 1위와 2위가 월드컵 본선에 확정짓게 된다.
대한민국축구 국가대표팀이 태국과의 C조 4차전 경기를 승리했다.
아시아 2차예선 6월경기는 싱가포르와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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