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가수 황영웅이 임재범의 '비상'을 커버한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은 황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황영웅 Tv'에 지난해 8월 2일 업로드 되었으며, 현재까지 350만 뷰를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커버 영상에서 황영웅은 반팔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비상'을 담백하고 진심 어린 목소리로 노래한다.
특히,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 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날고 싶어"라는 가사를 부를 때의 감정 표현은 많은 이들을 감동을 선사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과거 활동 중단의 아픔을 겪었던 황영웅이 자신의 심경을 담아 '비상'을 노래한 것으로 보이며, 이에 팬들과 여러 미디어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
팬들은 황영웅을 향해 "하늘이 주신 명품 보이스", "심장을 뛰게 하는 최고 가수", "언제나 감동적인 '비상'", "전세계로 비상하길" 등의 찬사를 보냈습니다.
또한, 황영웅은 4월 27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봄날의 고백' 콘서트를 시작으로 울산, 서울, 창원, 대전 등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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