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2차예선 태국과의 2연전을 마친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에 복귀했다.
태국과의 2연전에서 모두 득점포를 올리며 득점 감각을 끌어올린 손흥민이 리그 경기에서도 골망을 흔들지 기대가 모인다.
23-24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토트넘 대 루턴이 31일 0시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4위 아스톤빌라와는 승점이 3점차이로 이번 루턴과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승점 56점으로 동률이 된다.
올 시즌 리그 10골을 넣은 히샤를리송이 부상을 털고 우울증을 이겨낸뒤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토트넘이 홈에서 루턴 타운을 제압하고 4위 탈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팀 내 최다 득점자인 손흥민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원정팀 루턴 타운은 팀 내 최다 득점자인 아데바요, 주전 수비수 오쇼 등 주전 선수들의 부상 이탈로 현재 리그 17위를 기록, 18위 노팅엄을 1점 차로 앞서고 있다.
손흥민의 리그 15호골과 토트넘 4위 탈환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프리미어리그(PL) 30R 토트넘 대 루턴 타운의 경기는 30일 토요일 밤 11시 50분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첼시와 번리의 경기일정은 31일 0시 (한국시간) 스포티비 프라임2(SPOTV Prime2)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경기 모두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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