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CBC NEWS] 독일의 대표적인 소비재 시험기관으로 1985년 생긴 이래 지금까지 10만 개 상품에 대해 3000여 차례 이상 시험을 해 온 외코 테스트.
매달 소비재 중 몇 가지 상품만을 골라 그 제품의 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업체의 신청이 아닌 외코테스트가 상품을 골라 테스트하기 때문에 외코 테스트는 결과는 독일 및 유럽에서는 아주 공신력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주로 마켓 판매가 높은 제품, 시장 점유율이 높은 제품 등 소비자의 평가가 높은 제품들을 기준으로 동일 품목 20∼30종 정도의 제품을 유통점에서 직접 수거해 그 제품을 가장 권위있는 외부기관에 맡겨 평가한다. 외코 테스트의 의뢰를 받은 기관은 책임지고 그 제품들에 대해 평가를 해주고 그 평가는 외코와 그 기관의 이름을 발표되어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인정을 받는다.
그런데 최근 이런 외코 테스트를 2008년, 2009년 2010년에 걸쳐 6단계 평가 중 가장 높은 등급의 Jehr Gut(매우 좋음)과 Gut(좋음) 등급을 받아 화제가 된 베이비스킨 케어가 한국에 공식 런칭 돼 화제다.
30여년 간의 전통과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령층에 맞추어진 화장품, 위생용품, 등을 최신 공법으로 연구, 개발 해온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넬켄사의 베이비라인이 바로 그 주인공.
넬켄 베이비라인은 인체에 유해한 알코올, 색소, 화학 방부제 등은 절대 사용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엄마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우더 향을 사용했다.
이번 한국 런칭에서는 먼저 베이비라인 총 6단계를 출시.
바스, 샴푸, 오일, 밀크, 기저귀크림, 민감크림으로 구성된 넬켄 베이비 라인은 이미 런칭 전부터 피부 친화적인 면에서 한국 엄마들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출처 : 베이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