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CBC NEWS] 지금껏 페이스북은 '왜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지 않는가'라는 질문은 받아왔다.
그러나 뉴욕 타임즈가 페이스북이 아이패드용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하자 오랫동안 기다려온 유저들은 매우 환영하는 분위기다.
보도에 따르면 이 어플리케이션은 현재 테스트의 마지막 단계에 와 있으며 몇 주 안에 앱스토어에 정식으로 등록될 예정이다.
페이스북은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자그마치 일년 이상을 소요한 만큼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서비스도 추가했다고 전했다.
아이패드용 페이스북 앱은 아이패드의 내장 카메라를 통해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고 바로 페이스북에 업로드할 수 있다. 또한 전체화면 사진과 비디오도 지원한다.
(wpi= 캐나다) 최중건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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