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님,
지현님, 어제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놀이기구 타는 모습이
어쩜 그렇게 귀여운지
지현님 표정보면
웃을 수 밖에 없어요.
심층 토론 시간에도
진지한것 같은데 웃기고
짓궂은 장난을 즐기며 웃는
탑질이 가수님들의
순수하고 맑고 밝은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버스킹으로 팬들에게 들려 준
멜로망스의 선물은
찐으로 최고였습니다.
가사 내용이 다
지현님을 만나고 난 후
내 얘기인것 같았어요.
[사랑에 눈을 떴어
남의 얘기 같던 설레는 일들이
내게 일어나고 있어
내겐 예뻐 보이고
내 맘을 설레게 해
자그마한 모든 게 커져만 가
너를 알게 된 뒤 보이는
모든 것들이 너무 예뻐 보여
순수한 사람이 된 것 같아
준비된 선물 같아
항상 평범했던 일상도 특별해지는 ]
정말, 요즘은
지현님 덕분에
평범했던 삶이 특별해지고
설레고, 모든것이 다 이뻐 보입니다.
웃을 일 없던 내 삶을
웃음바다로 만든 울 지현님이
내겐 준비된 특별한
선물이 맞습니다.
지현님은 요즘 정말 보기드문
트롯가수가 맞아요.
좋은 노래와 소탈한 모습으로
항상 가깝게 다가오는
지현님의 잔잔하지만
강한 매력이 보기 좋았습니다.
지현님, 감기는 다 나은건가요?
아프지 마세요.
울 지현님, 아프면
제 맘이 아픕니다.
지현님 항상 건강 관리 잘 하셔서
멋진 공연과 일정들
잘 소화하시고
감당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현님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