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오성 기자] 새노래명성교회가 하남시 글로벌다문화센터, 하남농인교회와 함께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새노래명성교회 앞마당에서 ‘새노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새노래장터는 ‘선교바자회’로 여선교회가 준비한 행사다. 다양한 음식과 교인들에게 기증받은 의류 및 잡화, 각종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해외 및 국내 선교를 위해 사용하고자 한다는 것이 교회 측 설명이다.
글로벌다문화센터와 하남농인교회의 모든 수익은 하남시 내 글로벌 이주민들과 농인들을 위해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먼저 글로벌다문화센터에서는 중국, 필리핀, 베트남, 몽골 등 글로벌 이주민들이 직접 만든 각 나라별 요리가 새노래장터에 나온다. 현재 이주민들은 글로벌센터를 중심으로 각 나라별 모임과 교제를 통해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있다.

하남농인교회는 하남시와 인접 지역의 농인들을 위해 예배를 드리고 섬기는 교회로, 농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 125’를 노량진과 하남에 연 바 있다. 하남농인교회 측은 카페 125에서 직접 만든 ‘드립커피’와 ‘콜드브루’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이번 새노래장터에 참여한다.
고은범 새노래명성교회 담임목사는 “오늘날 주위를 살펴보면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다투며 분쟁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럴 때 일수록 예수님의 마음으로 서로 연합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며 “하남시 모든 시민과 농인들, 이주민들이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