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배우 나영희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의 엄마 역할로 눈길을 끈 바 있다.
김지원이 분한 홍해인의 성격의 일부를 읽을 수 있는 장치이기도 했다. 츤데레 같은 홍해인의 차가운 외면은 나영희의 극중에서 자녀를 대하는 태도에서 나타나기도 했다.
홍해인의 성격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라는 점이 극중에서 여기 저기 녹아 있다. 겉은 딱딱하지만 속은 촉촉한 츤데레같은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나영희는 근황을 올리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올리면서 나영희는 서촌과 안국에 대한 찬사를 하기도 했다. 운동화에 산뜻한 스포티한 복장은 꽤나 잘 어울렸다.
한편 나영희는 6월 네티즌 어워즈 마지막날인 30일 대배우상 1위에 랭크돼있다. 나영희는 30일 오전 11시 22분 현재 8149득표로 대배우상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Actress Na Young-hee has captured attention with her role as the mother of Hong Hae-in in the tvN drama 'Queen of Tears'.
Her character has provided insight into the personality of Hong Hae-in, played by Kim Ji-won. The tsundere-like cold exterior of Hong Hae-in is reflected in the way Na Young-hee's character interacts with her child in the drama.
Na Young-hee's character is subtly woven throughout the story, highlighting her significant influence on Hong Hae-in's personality development. Despite her hard exterior, she possesses a tender and caring nature, embodying the tsundere archetype.
Na Young-hee recently shared a photo updating her fans on her current activities. In the photo, she praised Seochon and Anguk, looking stylish in sneakers and a sporty outfit.
Meanwhile, as of June 30, the final day of the Netizen Awards, Na Young-hee ranks first in the Grand Actor Award category. As of 11:22 AM on the 30th, Na Young-hee is poised to win the award with 8,149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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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