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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청매실 독성, 상식 허 찔린 먹거리 문화…천일염도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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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청매실 독성, 상식 허 찔린 먹거리 문화…천일염도 질타
  • 최재원 기자
  • 승인 2016.06.0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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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칼럼리스트 황교익 씨가 청매실의 독성에 대해 지적했다.

황교익 씨는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청매실로 매실청을 담그면 인체에 독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 씨는 "청매실은 아직 익지 않은 매실을 의미한다"고 말하며 "다른 과일과 마찬가지로 익지 않은 매실을 섭취하면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청매실

황 씨는 "매실도 익은 것을 먹어야 되고, 청매실 이런 말도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구연산이 아주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며 "그러나 청매실에는 아미그달린이란 물질이 인체에 '청산가리'와 같은 작용을 한다"고 언급했다. 

아미그달린은 청산배당체 성분으로 주로 장미, 핵과류, 벚나무과 열매의 씨눈에 함유돼있다.

아미그달린이 인체에서 효소에 의해 분해되면 시안화수소를 생성해 청색증·구토·설사·식중독 등을 유발한다.

한 블로거는 “시안화수소가 물에 녹으면 시안화수소산이 되고 이를 '청산'이라 부른다”며 “이 청산이 바로 '청산가리'의 청산”이라고 주장했다.

황 씨는 국내에 매실이 많이 알려진 이유에 대해 새마을 운동 당시에 하동 광양을 중심으로 일본 품종의 매실나무가 심겨졌다고 설명했다.

청매실이 알려진 것은 2000년 MBC 드라마 '허준'을 통해서며, 이 드라마로 인해 청매실이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포장됐다고 황 씨는 전했다.

황 씨는 매실청이나 매실주를 담글 때 완전히 익은 매실을 쓰면 구연산이나 비타민A가 3배 가량 늘어난다고 말했다.

매실은 한방에서 위장강화·배탈·지혈·해독·구충제 등의 용도로 쓰여 온 약알칼리성 식품이다. 매실에는 칼슘·인·칼륨 등의 무기질과 함께 카로틴·카테킨산·펙틴·탄닌 등을 함유되어 있으며,풍부한 구연산·사과산·호박산·주석산 등 유기산이 들어있다.

국내에서는 1500여 년 전 중국에서 넘어와 식용이나 약용으로 이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황교익 씨는 청매실 독성을 거론하며 마지막까지 매실청을 담글 때 꼭 익은 매실을 사용하라고 당부했다.

황교익 씨가 청매실 독성을 제기하는 이유는 그가 기자 출신이기 때문이다.그는 TV조선 '황교익의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101'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황교익 씨는 청매실 독성 외에도 조리시 과도한 설탕 사용과 천일염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천일염에 대해 황 씨는 "깨끗하지 못한 서해안 바닷물을 이용해 비위생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진다"며 "미네랄 함유는 비과학적이고 천일염은 일제시대 때 들어온 일제 잔재"라고 밝혔다.

그는 "일본과 비교하면 천일염은 식용 소금 불용분(불순물)이 15배, 토판염은 30배나 허용기준치가 높다. 천일염에 불용분과 사분이 얼마나 많은지 감이 잘 안 오면 천일염을 물에 풀어 한나절 두어 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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