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1세기 현대인과 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살았을까?”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 삶과 밀접해있다.
지난해 미국 공공조사 기관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 스마트폰 보급률이 94%로 세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2030 세대에게 스마트폰이란 하루 생활권과 동일하다고 봐도 큰 무리가 없을 정도다.
젊은 세대는 어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을까? 20대 시민 25명에게 물어봤다.
조사 결과 아이폰이 무려 84%로 집계됐다. 뒤를 16%로 갤럭시가 이었다.
아이폰 유저들은 아이폰의 감성과 사진 기능 등을 높게 샀다. 또한 애플제품과의 호환성이 좋고 보안이 좋다는 의견도 있었다.
반대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제품을 사용한다는 시민들은 삼성페이가 편리하고 펜을 통해 메모하기 좋으며 카메라 성능이 좋다고 답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