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노정진, 김경란 커플이 100일 기념 공개 입맞춤을 했다.
13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 9회에서는 박은혜-김경란-유혜정-이지안-박현정이 부산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가수 진성과 김호중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숙소에서 짐을 푼 뒤, 요즘 화제의 드라마인 ‘부부의 세계’ 속 불륜 이야기를 주제로 끝장 토론을 펼치다가 김태진과 ‘우다사 오락관’을 개장했다.
김태진은 김경란과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노정진을 초대했고 그는 “오늘이 경란 씨와 만난 지 100일이라 내려왔다”며 ‘사랑합니다’라고 적힌 케이크와 꽃다발을 선물했다.
김태진은 두 사람을 위해 ‘막대과자 게임’을 제안했다. 김경란과 노정진은 쑥스러워하면서도 빼지 않고 게임에 응했다.
부산 단합대회를 지켜본 진성은 “곧 촛불을 밝히실 것 같다”며 김경란과 노정진의 결혼을 예측했다.
김호중 역시 “두 분이 결혼하신다면 제가 축가를, 진성 선배님이 주례를 맡으실 것”이라고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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