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이 살아난 턱선을 공개했다.
김호중은 28일 자신의 SNS에 “세상 풍경 속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감사하니다. 할무니. 트바로티. 아리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된 사진 속에서 김호중은 흰 티셔츠에 청재킷을 입고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김호중은 현재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중이며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다이어트 도전 이유에 대해 “‘미스터트롯’ 출전 당시 화면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단기간에 살을 뺐다. 하지만 식습관을 버리지 못하니 바로 돌아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살이 찌니 옷장에 입을 옷이 자꾸 줄어든다. 팬들이 선물해준 옷을 입지를 못한다. 살을 빼서 선물받은 옷을 입고 인증하고 싶다”라며 팬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호중은 “배우 진구 씨. 살을 빼면 닮을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워너비 몸매를 언급하기도 했다.
김호중의 다이어트 도전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은 6월 1일 첫 방송된다. 또한 첫 정규앨범의 선공개곡 ‘할무니’를 6월에 발표하고 오늘 8월 정규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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