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의 화제의 신곡 '할무니’가 베일을 벗는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선공개곡 ‘할무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할무니'는 김호중이 유년 시절 할머니와 살던 때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김호중은 '이숙영의 러브FM'에 출연해 “이 곡은 할머니가 살아계셨으면 좋아했을 곡이다” 라고 밝힌 바 있다.
‘할무니’는 박남정, 진미령, 정수라, 홍수철, 혜은이 등 유명 가수들과 호흡해 온 작곡가 송광호가 작업을 맡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배우 손숙이 김호중과 함께 출연해 눈물을 쏙 빼는 연기를 선보여 본 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호중의 할무니는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효도 송”으로 8월 출시 예정인 정규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기도 하다.
한편 김호중의 팬카페 ‘트바로티’에서는 스트리밍 교육과 음원 다운받는 법 등 김호중의 신곡 맞이 준비에 들뜬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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