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우리家’의 선주문량이 총 15만 장을 돌파했다.
이 앨범은 1일 오전 11시부터 핫트랙스, 신나라레코드, 뮤직플랜트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인 가운데, 선주문량이 이날 오후 5시 기준 15만장이 집계됐다.
예약 판매를 오픈한지 6시간 만에 15만장을 돌파해 새삼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들의 응집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김호중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측은 24일부터 30일까지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공동구매에 관한 수요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조사에는 총 40581명이 참여, 누적량 102만2396장을 나타내며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발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우리家’는 오는 9월 5일 발매하며 해당 공동구매는 9월 7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이번 정규앨범은 그의 유년시절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담겨있으며, 성악부터 트로트까지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그의 독보적인 역량이 담겨 있는 보석같은 앨범이다. ‘우산이 없어요’와 팝 발라드 ‘만개’가 더블 타이틀로 폭 넓은 장르로 구성된 15개의 트랙이 담겼다.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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