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10:54 (토)
  • 서울
    B
    미세먼지 보통
  • 경기
    B
    22℃
    미세먼지 보통
  • 인천
    B
    미세먼지 보통
  • 광주
    B
    26℃
    미세먼지 좋음
  • 대전
    B
    24℃
    미세먼지 좋음
  • 대구
    B
    26℃
    미세먼지 보통
  • 울산
    B
    25℃
    미세먼지 보통
  • 부산
    B
    24℃
    미세먼지 보통
  • 강원
    B
    23℃
    미세먼지 보통
  • 충북
    B
    23℃
    미세먼지 보통
  • 충남
    B
    24℃
    미세먼지 보통
  • 전북
    B
    24℃
    미세먼지 보통
  • 전남
    B
    24℃
    미세먼지 좋음
  • 경북
    B
    26℃
    미세먼지 보통
  • 경남
    B
    26℃
    미세먼지 보통
  • 제주
    B
    20℃
    미세먼지 좋음
  • 세종
    B
    24℃
    미세먼지 보통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유통비밀  비밀 쿠팡로켓배송을 이용했더니 택배가 길바닥에 버려진채로 발견됐습니다.NEW 김태준단박접수 2024-04-26 22:26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축대, 옹벽, 담장의 차이 김설아단박접수 2024-04-25 22:21
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건설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통신&OTT비밀  비밀 제보합니다. 김광현단박접수 2024-04-12 12:28
정부&공공기관 공정위제보 1년이 지나도록 조사 미개시. 조사공무원 기피신청도 안돼. 랑봉수단박접수 2024-04-03 00:03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중소기업의 국가기술표준원 상대 소송 강지수단박접수 2024-04-02 07:55
전체 04년생 유튜버 유진 한국사회 비판 한국 공무원비판 위험한 사람 유진게시완료 2024-04-02 00:29
기타비밀  비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갑질 김동관단박접수 2024-03-28 12:00
기타비밀  비밀 우리 금융그룹의 갑질과 SPC로 채권 빼돌리기 류근희게시완료 2024-03-19 16:43
전체비밀  비밀 저도 코인환전으로 당하진 않았지만 의심이 됩니다. 김성엽추가자료요청 2024-03-13 21:46
서비스비밀  비밀 기아 차량 리스후 2주만에 시스템장애 발생 리스회사 기아회사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하네요 이명헌추가자료요청 2024-03-06 16:01
전체비밀  비밀 불법 무허가 영업의 온상 경주 화랑의 언덕 김주영추가자료요청 2024-03-04 18:12
지자체 주민의 민원처리를 중구청은 모르쇠로 일관 고태혁게시완료 2024-03-01 08:00
기타비밀  비밀 등록된 상표를 16년간 사용했는데도 상표권을 무효라고 합니다. 조문자추가자료요청 2024-02-16 23:55
기타비밀  비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게될판 ㄱㅎㄱ게시완료 2024-02-12 17:48
전체 골프장클럽하우스현관비리 차영호추가자료요청 2024-02-02 15:48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의 차를 부수고 또 부수고 이제는 사기행각까지? 이정환추가자료요청 2024-02-01 01:04
기타비밀  비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 업주에게 갑질과 횡포를 당했습니다. 손정환게시완료 2024-01-29 14:47
기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앞 도로 대형화물차 버스 밤샘주차장화 남 정식게시완료 2024-01-28 14:15
icon 제보하기
檢 “이재용 부회장 등 불공정거래행위 조직적 자행” … 삼성 측 “증거와 법리 기반하지 않아”
상태바
檢 “이재용 부회장 등 불공정거래행위 조직적 자행” … 삼성 측 “증거와 법리 기반하지 않아”
  • 심우일 기자
  • 승인 2020.09.02 12: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CBC뉴스] 1일 검찰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기소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이복현 부장검사)는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시세조종, 업무상배임, 외부감사법 위반, 위증 등의 혐의로 1일 최지성 실장 등 미래전략실 핵심 관계자들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임원 등 11명에 대한 불구속 기소를 결정했다.

이재용 부회장 변호인단은 검찰의 결정에 대해 수사팀의 일방적 주장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이복현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장이 수사결과 발표문을 공개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변호인단은 증거와 법리에 기반하지 않은 것이라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에 관해서 보면, 회계처리에 대한 금융당국의 입장은 수차 번복되었고, 12명의 회계 전문가들도 회계기준 위반이 아니라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법원 역시 증선위의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사건 및 분식회계 혐의 관련 영장 심사에서 회계기준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전문가를 포함한 일반 국민들로 구성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에서도 제3자적 입장에서 수사팀과 변호인의 주장과 증거를 면밀하게 살펴본 뒤, 10대3이라는 압도적 다수로 이 사건에 대하여 기소할 수 없으니 수사를 중단하라고 결정하였던 것입니다."라며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의 수사 중단 결정을 제시하기도 했다. 

변호인단은 "수사심의위원회의 판단은 국민의 판단이며, 그렇기에 검찰은 지금까지의 수사심의위원회의 결정(8건)을 모두 존중하였습니다. 그런데 유독 이 사건만은 기소를 강행하였습니다."라면서 수심의 판단은 국민의 판단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복현 부장검사 측도 수사결과를 자세히 알리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 부장검사 측은 공소사실 요지 5개항을 밝혔다. 

검찰은 "이재용 부회장과 미래전략실은, 최소 비용으로 삼성그룹을 승계하고,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이재용 부회장이 최대주주인 제일모직에 유리한 시점에 삼성물산 흡수합병을 일방적으로 결정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이를 위해 각종 거짓 정보를 유포하고, 불리한 중요 정보는 은폐하였으며, 주주 매수, 불법로비, 시세조종 등 다양한 불공정거래행위를 조직적으로 자행하였습니다."라고 주장했다.

검찰은  "삼성물산 경영진들은 이재용 부회장과 미래전략실의 승계계획안에 따라, 회사와 주주들의 이익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위반하여 합병을 실행함으로써, 회사와 주주들에게 손해를 야기하였습니다."라면서 회사와 주주들에게 손해를 끼쳤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합병 성사 이후에는, 제일모직에 유리한 합병이었다는 불공정 논란을 회피하고 자본잠식을 모면하기 위하여,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산을 4조원 이상 부풀리는 분식회계에 이르렀습니다."라며 분식회계에 이르렀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검찰은 "미래전략실 전략팀장과 삼성물산 대표가 국정농단 재판과정에서 합병 실체에 관하여 허위 증언을 한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라면서 허위증언도 거론했다. 

검찰 측은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불기소 권고에 대해서도 입장을 피력했다. 

검찰은 "수사팀은 위원회의 권고 취지를 존중하여 지난 두 달 동안 수사내용과 법리 등을 심층 재검토하였습니다. 전문가 의견청취의 대상과 범위를 대폭 확대하여 다양한 고견을 편견없이 청취하였고, 수사전문가인 부장검사 회의도 개최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친 결과, 자본시장 질서를 교란한 사안의 중대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금일 사건 처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라며 부장검사 회의 등을 거쳤다는 점도 제시했다. 

관련기사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PARK JI HYEON 박지현
158,938 득표
56,231 참여
33.5%
2
Son Tae Jin 손태진
140,497 득표
56,695 참여
29.6%
3
Hwang Yeong Woong 황영웅
46,052 득표
18,278 참여
9.7%
4
ENOCH 에녹
27,586 득표
10,314 참여
5.8%
5
Kim Ji Hoon 김지훈
25,285 득표
9,470 참여
5.3%
6
Seo Young Taek 서영택
21,400 득표
9,137 참여
4.5%
7
Jang Minho 장민호
19,593 득표
8,067 참여
4.1%
8
Jeong Dong Won 정동원
10,457 득표
3,295 참여
2.2%
9
Bak Chang Geun 박창근
8,290 득표
2,627 참여
1.7%
10
Ahn Seong Hoon 안성훈
5,558 득표
2,066 참여
1.2%
11
Lee Chan won 이찬원
3,347 득표
1,703 참여
0.7%
12
Kang Hyung Ho 강형호
2,498 득표
901 참여
0.5%
13
YOUNGTAK 영탁
2,298 득표
951 참여
0.5%
14
Park Seo Jin 박서진
1,638 득표
746 참여
0.3%
15
Kim Hojoong 김호중
504 득표
158 참여
0.1%
16
Young Woong Lim 임영웅
137 득표
92 참여
0%
17
JUNG KOOK BTS 정국
122 득표
49 참여
0%
18
KIM HEE JAE 김희재
55 득표
39 참여
0%
19
Jimin BTS 지민
16 득표
15 참여
0%
20
JIN BTS 진
10 득표
10 참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