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지난 8월 진행된 김호중의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의 현장을 담은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가 팬들의 응원 영상으로 꾸며진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팬카페 공지를 통해 “응원 영상을 찍어 보내주면 팬미팅 영화의 엔딩으로 장식해 팬미팅 무비를 아리스들과 함께 만들어보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가로 세로 상관없이 1분 이내로 핸드폰으로 촬영하면 된다. 팬미팅 영화에 사용되지 않더라도 모든 응원 영상은 김호중에게 전달될 예정”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김호중의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는 CGV의 스크린X 오리지널 작품으로 현장의 생생함을 담기 위해 팬미팅 준비 단계부터 기획해 스크린X만의 몰입감과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家 처음으로’에서 선보였던 7곡 외에도 미공개 3곡의 무대도 담기며 미공개 3곡 중에는 5일 정식 발매되는 정규앨범 ‘우리家’의 1곡도 포함, 팬들에게 선보이는 정규앨범의 첫 무대가 되어줄 예정이다.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는 29일부터 전국 52개 스크린X 상영관은 물론, 2D 일반 상영관을 포함해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Tag
#김호중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