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안녕하세요. 돈버는 뉴스입니다. 그야말로 유익한 알짜 소식입니다. 3분만 귀를 기울이고 시청해주세요.
오늘의 돈버는 뉴스는 청년특별구직지원금에 관한 소식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업의 정상활동을 막고 청년들의 구직 활동에도 큰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구직을 못하는 청년들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취업문이 막힌 젊은 저소득 청년들을 위해 추석전에 1인당 50만원의 지원금을 줄 예정이랍니다. 빠르면 추석 전에 받게 할 계획이랍니다. 4차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통과로 예산을 확보한 데 따른 조치라고 합니다. 시행공고에 따라 24일 신청 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은 취업성공패키지(취성패)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참여자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아직 취업을 못 한 청년이 지원 대상이라고 합니다. 청년의 기준은 만으로 18세에서 34세까지를 가리킨다고 합니다. 이들중에서 코로나 19로 취업을 못한 청년이 지원 대상이 된답니다. 미취업 혹은 미창업 상태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사업자 등록이 있더라도 휴·폐업이 확인되면 지원 대상이 된답니다.
신청을 하려면 온라인 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로 하면 된다고 합니다. 제출할 서류는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와 계좌번호를 위한 통장 사본이랍니다.
참 알아두실게 있는데요.
구직급여를 받고 있거나 직접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사람, 특수고용직·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하는 긴급 고용안정지원금과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수급자 등은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을 중복해 수급할 수 없습니다. 지원급 수급자로 선정되면 본인 계좌로 50만원의 현금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여러분 유익하셨죠. 행복한 추석 복많은 한가위 맞이 하세요.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