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미스터트롯 출신 이찬원을 단독 광고모델로 발탁한 새순천양조영농조합법인의 '황칠플러스 생막걸리'의 광고가 5일부터 온에어되며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해당 광고는 이찬원의 이미지에 맞게 착한 막걸리, 내 몸에 건강한 막걸리의 컨셉으로 제작되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래하는 철학자 이찬원이 광고하는 '황칠플러스 생막걸리'는 황칠 성분에 아스파탐 대신 천연감미료와 벌꿀을 넣어 건강막걸리, 착한막걸리를 만들어냈다. 아스파탐을 넣지 않아 숙취가 없어 속이 편안하며 트림이 없어 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황칠은 비타민C, 타닌, 칼슘이 풍부하며 인삼과 산삼에 있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나무에서 나는 삼, 인삼나무로도 불린다. 황칠의 효능으로는 간 기능 개선, 항암 효과, 피부미백, 신경안정, 항산화 및 노화방지, 원기회복과 면역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순천양조영농조합법인 송병기 대표는 “황칠막걸리의 모델로 이찬원을 발탁하면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황칠플러스 생막걸리를 세계시장의 대표상품으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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