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이 ‘뮤직뱅크’ 1위 후보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김호중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KBS2 ‘뮤직뱅크’ 1위 후보 모습이 담긴 이미지 캡처와 함께 김호중은 “정말 많은 축하 전화를 받았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동료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김호중의 ‘만개 (Prod. 신지후)’는 방탄소년단의 ‘Dynamite’(다이너마이트)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고, 김호중을 향한 여전한 대중의 관심과 계속되고 있는 트롯 열풍도 증명해 보였다.
군백기로 방송 점수는 0점과 시청자 선호도 점수는 265점으로 낮게 평가됐지만, 음반 점수는 방탄소년단 0점에 비해 4263점이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앞섰다. 군입대만 아니였다면 공중파 1위도 가능한 수치이다.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김호중은 앨범들과 미리 촬영해둔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팬미팅 무비 등으로 꾸준히 팬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전하고 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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