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15일 오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 기념식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다.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은 상장기념식에서 “빅히트는 전 세계에서 팬덤 비즈니스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회사”라며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준 글로벌 CEO, 박지원 HQ CEO,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임재준 부이사장, 라성재 상무, 정영채 NH투자증권회사 대표, 박태진 JP모건증권회사 한국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방 의장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15일 상장과 동시에 공모가의 2배 이상 급등한 이른바 따상을 기록해 국내 주식부자 순위 6위에 등극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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