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SS501 멤버 허영생이 1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조금만 사랑했다면…’을 발매하며 1년 4개월 만에 돌아왔다.
신곡 ‘조금만 사랑했다면…’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의 곡으로 허영생의 섬세한 감성이 한층 돋보이는 노래로, 시간이 지나고 계절이 다시 돌아와도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한 채 함께했던 추억들은 되새기며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냈으며, 허영생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본인만의 음악 색깔을 구축했다.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는 걸그룹 ‘핑크판타지’의 멤버 대왕이 감독으로 참여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허영생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 감독으로 데뷔한 대왕은 “촬영장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즐거운 촬영이었다. 곧 공개될 뮤직비디오도 많이 기대해 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왕이 멤버로 있는 핑크판타지는 연내 컴백을 목표로 신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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