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가수 이찬원이 영탁, 정동원과의 친형제같은 케미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동원이가 벌써 교복을 입다니...!! 마냥 귀여운 동생으로만 알았던 우리 동원이가 일 년 사이에 이렇게 자라서 어느덧 청소년이 되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하는 우리 영탁이 형은 일 년이 지났지만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동생들을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좋은 형~!!❤️❤️❤️”이라며 영탁을 칭찬했다.
그리고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부산 콘서트’ 드디어 시작합니다~!! 잠시 후에 만나요”라며 깜짝 홍보도 잊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친형제같이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물 오른 세 사람의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에는 “아미친 너무 예쁘다ㅠㅠ 오늘 콘서트 화이팅” “셋다 너무 잘 나왔네요...♡ 부산 첫콘 화이팅~” “하 미쳤다 누가 이렇게들 귀여워라요.. 동원이도 다컸네” 등의 응원 댓글이 폭주했다.
한편 영탁 이찬원 정동원은 10월 30일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미스터트롯’ 콘서트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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