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선거예측 사이트 'decision desk hq(DDHQ)'에 따르면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이 예상을 깨고 접전지역인 플로리다에서 승기를 잡은 것으로 밝혀졌다. 플로리다는 북부 '러스트 벨트'와 남부 '선 벨트' 지역 경합 주 가운데 29명의 선거인단을 보유해 이번 대선 최대 격전지로 꼽혔다.
트럼프는 90%개표 상황에서 50.23% , 바이든은 48.83%를 획득했다는 것이다. 플로리다 개표 역전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최대 승부처인 플로리다에서 역전극은 여론조사도 정확하지 않은 그야 말로 예측불허라는 점을 말해준다.
워싱턴 포스트 집계에 따르면 91%개표 상항에서 바이든은 48.3%, 트럼프는 50.7%이다.
미국 대선판은 십인십색의 판단으로 대혼란 양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변수는 1억190만명의 사전투표로 누구에게 유리할까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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