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의 클래식 앨범이 선주문 46만 9천여장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오후부터 각종 음반사이트를 통해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THE CLASSIC ALBUM’(더 클래식 앨범)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4일 김호중의 공식팬카페에 의하면 김호중의 클래식 앨범 공동구매 숫자는 469,104장으로 마감되었다.
이는 정규앨범 ‘우리가’의 판매량인 538,048장과 합치면 100만 장을 훌쩍 넘기는 숫자로 김호중의 군백기를 무색게 하는 트바로티의 저력을 입증했다.
정규앨범으로 더블 플래티넘까지 기록한 바 있는 김호중이 이번 클래식 앨범도 정식 발매가 시작되면 50만 장 이상을 판매해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에는 ‘네순도르마’,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오 솔레미오’, 스페셜 트랙인 ‘풍경’,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 등이 담기며, 총 두 가지의 종류로 구성됐다.
한편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12월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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