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김호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 중이다. 작년에는 전반기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다채로운 활동을 하며 장르를 넓힌 바 있다.
엔터테이너로서의 기질과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김호중에게 신축년 2021년은 군복무의 해라고 할 수 있다. 김호중은 군복무를 하면서도 팬을 위한 서비스는 게을리 하지 않았다.
지난해가 사회인 김호중과 군복무를 위해 사회복무요원이 된 김호중이었다면 올해는 옹골차게 군복무에 몰두해야 하는 해이기도 하다.
팬들은 김호중의 변함없는 소식을 기다리면서 돌아온다는 희망으로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지난해는 김호중에게 팬들이 고맙소라고 이야기하는 해였다면 2021년은 김호중이 팬들에게 고맙소라면서 말하는 해가 될 것 같다.
서로에게 희망을 주는 김호중과 팬덤 아리스와의 만남은 눈물주의보 감동의 모먼트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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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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