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미스트롯2’가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에 돌입하며 상상불허 대이변이 속출하는, 드라마틱한 맞대결을 선보였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39인의 생존자들은 깜짝 ‘그네 퍼포먼스’로 청순미를 발산하면서 하나뿐인 ‘진’의 자리를 향한 전의를 불태웠다. 

그중 별사랑과 맞붙은 김사은은 남편인 슈퍼주니어 성민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김사은은 심수봉의 ‘진짜진짜 좋아해’를 선곡해 매력적인 저음과 깔끔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또한 무대 도중 남편인 슈퍼주니어 성민이 등장해 과감한 키스 퍼포먼스로 녹화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에 별사랑은 ‘한방에 훅’으로 발목 부상에도 불구, 혼신의 스트레칭 댄스까지 펼치며 사력을 쏟아낸 결과 김사은을 제치고 11대 0으로 압승을 거둬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김사은은 승리한 별사랑에 축하를 건넨뒤 성민과 아쉬움을 달랬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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