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SBS ‘운명과 분노’ 이후 차기작 SBS ‘불새 2020’에서 ‘최혜선’ 역으로 찾아온 배우 최상아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2014년 화제작이었던 ‘불새’는 16년 만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작년부터 방영되고 있던 불새 2020(연출 이현직/극본 이유진/제작 삼화네트웍스)는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 상황이 역전되어 다시 만나게 되는 일을 그린 ‘역전 로맨스’이다.
최상아는 극중 이지은(홍수아 분)의 비상섬유 회사 사무실에 ‘최혜선’ 역으로 면접 당시 당차고 통통 튀는 자신감으로 MD 디자이너 발탁이 된다.
극중 새로운 인물 신아준 펜타곤(홍석)과 호흡을 맞추고 극중 하나경(오초희)과도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1년의 공백 기간 동안 학기 중 학업을 병행하면서 유튜브(코끼리 상아) 활동을 꾸준히 한 배우 최상아는 유기 동물들에게 유튜브 수익 전액을 후원하는 활동을 하면서 동물뿐만 아니라 어려운 저소득계층, 연탄봉사, 교통사고가 난 길고양이를 키우는 등 봉사활동을 가리지 않고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천만 원이 넘는 금액을 후원하며 (주) 셀럽인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모범이 됨으로써 감사패를 전달받은 바 있다.
한편 최상아가 출연을 확정 지은 이유진 작가의 SBS ‘불새 2020’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