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지난 2일 방송된 SBS ‘불새 2020’(극본 이유진.연출 이현직)에서 최혜선은 신아준에게 돈봉투를 받은 이후 본격적으로 이지은대표 뒤를 밟아주고 있다.
녹음, 문자, 전화 등 가리지않고 정보를 전달해주는 최혜선(최상아 분)은 아무렇지 않은듯 근무중에도 이지은 대표(홍수아 분) 통화 내용을 몰래 녹음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한편 신아준(홍석 분)은 서정민(서하준 분)에게 ‘형이 가장 사랑하는 것들,모조리 다 망가트려 버릴 거야.’ 라며 복수심을 들어낸바 어떤 계획이 있어보인다.
독이 오른 홍석을 도와주며 최상아와 극의 새로운 전개를 예고하는 인물로 시청자의 궁금증을 최대로 끌어 올렸다.
한편, ‘불새2020’은 평일 오전 8시35분에 방송된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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