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찬또배기’ 이찬원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14일 이찬원의 매니지먼트 대행사 뉴에라프로젝트의 관계자는 CBC 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찬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가격리가 끝나는 15일부터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라며 “‘뽕숭아학당’ 녹화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다른 TOP6멤버들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영탁에 의하면 이찬원은 무증상 감염으로 아프지 않고 감염에서 벗어났으며, 자가격리 기간 동안 홈트레이닝 등 활동 복귀에 큰 의지를 드러냈다고 한다.
한편 이찬원의 복귀로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의 녹화가 재개될 예정으로, 이들 TOP6가 꾸며낼 방송에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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