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가수 김희재의 팬들이 뜻깊은 기부에 나섰습니다.
가수 김희재의 다음 공식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은 3월 12일 김희재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 백혈병 어린이 협회에 총 365장의 헌혈증을 기부하였다.
이 365장은 1주년 365일, 또 환아들이 365일 아프지 않고 늘 행복하기를 바라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한다.
‘김희재와 희랑별’은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전국적으로 혈액 부족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팬들이 평소 선향 영향력을 주고 세상에 빛과 소금과 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는 김희재의 뜻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희재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나는 남자다’로 데뷔하였고 뛰어난 가창력, 댄스 실력, 물오른 예능감과 침착한 진행 실력까지 선보이며 차세대 예능 기대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다음 공식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은 지난 2020년 6월 9일 김희재의 생일과 성탄절을 기념하여 두 차례에 걸쳐 1억 이상의 금액을 모금하여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 바가 있다. 이처럼 김희재와 희랑별은 다양한 기부 릴레이를 이어오며 가수 김희재의 선한 영향력 행사의 뜻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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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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