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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디비 공식입장 “합의금 요구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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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디비 공식입장 “합의금 요구한 적 없어”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1.03.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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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키디비 SN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 출처 : 키디비 SN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래퍼 블랙넛이 키디비를 성적 모욕한 혐의로 손해배상 지급 판결을 받은 가운데 키디비가 공식 입장을 통해 블랙넛에게 합의금을 요구한 적이 없다며 합의금과 관련된 루머와 관련한 악플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키디비 측은 지난 19일 블랙넛 민사 손해배상 청구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키디비는 "키디비는 블랙넛에 대해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했고, 1심에서 무변론 판결을 받아 승소했으나 블랙넛은 '반성 및 경제적 사정' 등을 주장하며 항소했다"며 "항소심 법원은 블랙넛에게 2500만원 및 지연이자 등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선고했고 키디비는 민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고 경위를 전했다.

이어 "그동안 블랙넛은 형사 고소 이후 힙합 공연 등에서 '합의금 때문에 힘들다'는 취지의 허위 발언을 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키디비에게 합의금 때문에 소송을 진행한다는 식의 악성 댓글 및 DM을 보냈다"며 "키디비는 단 한 차례도 합의를 요구한 사실이 없다. 오히려 블랙넛 측에서 수차례 합의를 요청했지만 단 한 번도 응하지 않았고, 합의자체를 거부해 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블랙넛은 2016년, 2017년 진행된 4차례의 공연에서 키디비의 이름을 언급하며 성적 의미가 담긴 발언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2017년 발표한 '투 리얼'(Too Real)에서 키디비를 성적으로 모욕한 혐의를 받기도 했다.

2019년 1월 블랙넛은 키디비를 여러차례 성적 모욕한 사실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및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받았다. 블랙넛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2심 재판에서도 같은 판결이 내려졌다. 같은 해 12월 대법원에서 상고기각판결로 범죄가 확정됐다.

당시 키디비는 민사 소송도 함께 진행했고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다음은 키디비 공식입장 전문

키디비는 블랙넛에 대해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했고, 1심에서 무변론 판결을 받아 승소했습니다. 그러나 블랙넛은 '반성 및 경제적 사정' 등을 주장하며 항소했습니다.

블랙넛은 항소 과정에서 '경제적 사유 및 노래를 내렸다'는 사정을 들며 손해배상 액수를 줄여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항소심 법원은 블랙넛에게 2500만원 및 지연이자 등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선고하였고, 키디비는 민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키디비와 블랙넛에 대한 잘못된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그동안 블랙넛은 형사 고소 이후 힙합 공연 등에서 "합의금 때문에 힘들다"는 취지의 허위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누리꾼들은 키디비에게 합의금 때문에 소송을 진행한다는 식의 악성 댓글 및 DM을 보냈습니다.

분명하게 밝히고자 하는 바는 키디비는 단 한 차례도 합의를 요구한 사실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블랙넛 측에서 수차례 합의를 요청했지만 단 한 번도 응하지 않았고, 합의자체를 거부해 왔습니다.

키디비는 분명한 범죄 피해자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키디비는 블랙넛의 성범죄를 모방하는 성적 희롱 악플 및 DM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몇 차례 악플 고소를 진행한 적이 있지만 이 역시도 키디비는 악플러들에게 단 한 번도 합의금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키디비는 그동안 자신의 피해 사실을 밝히면서, 단지 모든 범죄 행위를 바로잡기 위해서 노력해왔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키디비에 대한 성적 희롱 및 악플에 대해 묵과하지 않고 더욱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현재 키디비는 새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뮤지션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 뮤지션 키디비에 대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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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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