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8 00:06 (일)
  •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유통비밀  비밀 쿠팡로켓배송을 이용했더니 택배가 길바닥에 버려진채로 발견됐습니다. 김태준단박접수 2024-04-26 22:26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축대, 옹벽, 담장의 차이 김설아단박접수 2024-04-25 22:21
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건설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통신&OTT비밀  비밀 제보합니다. 김광현단박접수 2024-04-12 12:28
정부&공공기관 공정위제보 1년이 지나도록 조사 미개시. 조사공무원 기피신청도 안돼. 랑봉수단박접수 2024-04-03 00:03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중소기업의 국가기술표준원 상대 소송 강지수단박접수 2024-04-02 07:55
전체 04년생 유튜버 유진 한국사회 비판 한국 공무원비판 위험한 사람 유진게시완료 2024-04-02 00:29
기타비밀  비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갑질 김동관단박접수 2024-03-28 12:00
기타비밀  비밀 우리 금융그룹의 갑질과 SPC로 채권 빼돌리기 류근희게시완료 2024-03-19 16:43
전체비밀  비밀 저도 코인환전으로 당하진 않았지만 의심이 됩니다. 김성엽추가자료요청 2024-03-13 21:46
서비스비밀  비밀 기아 차량 리스후 2주만에 시스템장애 발생 리스회사 기아회사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하네요 이명헌추가자료요청 2024-03-06 16:01
전체비밀  비밀 불법 무허가 영업의 온상 경주 화랑의 언덕 김주영추가자료요청 2024-03-04 18:12
지자체 주민의 민원처리를 중구청은 모르쇠로 일관 고태혁게시완료 2024-03-01 08:00
기타비밀  비밀 등록된 상표를 16년간 사용했는데도 상표권을 무효라고 합니다. 조문자추가자료요청 2024-02-16 23:55
기타비밀  비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게될판 ㄱㅎㄱ게시완료 2024-02-12 17:48
전체 골프장클럽하우스현관비리 차영호추가자료요청 2024-02-02 15:48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의 차를 부수고 또 부수고 이제는 사기행각까지? 이정환추가자료요청 2024-02-01 01:04
기타비밀  비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 업주에게 갑질과 횡포를 당했습니다. 손정환게시완료 2024-01-29 14:47
기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앞 도로 대형화물차 버스 밤샘주차장화 남 정식게시완료 2024-01-28 14:15
icon 제보하기
‘시지프스’ 이런 빌런은 처음이지? 극 텐션 올리는 성동일의 미스터리
상태바
‘시지프스’ 이런 빌런은 처음이지? 극 텐션 올리는 성동일의 미스터리
  • 이기호 기자
  • 승인 2021.03.24 19:3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 JTBC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제공 : JTBC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JTBC 10주년 특별기획 ‘시지프스: the myth’(극본 이제인 전찬호, 연출 진혁, 제작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JTBC스튜디오, 이하 ‘시지프스’)에서 선과 악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빌런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캐릭터가 있다. 바로 나쁜 것 같으면서도 또 어떨 때는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아시아마트의 사장, 박형도(성동일)다. 어떤 인물인지 도무지 종 잡을 수 없어 더 수상한 박사장 미스터리를 짚어봤다. 

#. 성동일이 다운로더에 집착하는 이유는?

박사장은 아시아마트의 ‘다운로더’를 통해 밀입국한 사람들의 정착을 돕는 브로커. 미래에서 건너 온 사람들이 단속국에 잡히지 않고 살아 남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들에게서 수수료를 챙겨 받는 식이다. 물론 큰 돈을 기대하긴 어렵다. 밀입국자들이 슈트케이스 안에 돈이 안 되는 물건을 챙겨 오는 일이 다반사였기 때문. 한태술(조승우)은 이 점에 의문을 품었다. 5% 정착 확률에, 목숨 걸고 과거로 넘어왔는데, 남들처럼 한몫잡고 편하게 살 생각은 하지 않았다. 오히려 단속국에 계속해서 쫓겨야 하는 위험한 브로커 일을 계속 하고 있는 박사장을 수상쩍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 단속국에 붙잡혀 가는 상황에서도 직원 빙빙(이시우)에게 다운로더를 절대 끄지 말라며 으름장을 놓아 이러한 미스터리를 가중시켰다. 그가 다운로더에 이토록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태술의 예측대로 미래에서 올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 매달 보내는 300만원의 향방과 계좌주는?

이뿐만이 아니다. 박사장은 한 달에 한번 비밀스럽게 은행에 들러 ‘김진희’라는 사람에게 매달 300만원을 보내고 있다. 한달 내내 퇴근도 안 하고 불철주야 일하는 아시아마트 직원의 급여가 180만원이라는 걸 생각하면 이는 꽤나 큰 돈임을 알 수 있다. 여기에 혹시라도 누가 볼까 주위를 살핀 후 수많은 위조 신분증 중 하나를 골라 송금하는 박사장의 은밀한 움직임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기브앤테이크’가 확실한 이해타산적인 박사장이 아무런 ‘테이크’ 없이 매달 300만원을 ‘기브’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계좌주 ‘김진희’와는 또 어떤 관계인지 시청자들의 열띤 추리가 이어지고 있다.

#. 열쇠 빌런 성동일, 조승우와의 관계 변화는?

무엇보다 시청자들이 관심 있게 지켜보는 건 한태술과 박사장의 관계 변화 여부다. 한태술의 업로더 도면을 원하는 박사장과, 원하는 걸 내어줄 수 없는 한태술은 서로 척을 질 수밖에 없는 관계. 게다가 한태술과 강서해(박신혜)는 계속 주는 것 없이 받기만 하며 그를 이용했고, 이로 인해 단속국에도 붙잡혀가며 박사장의 극한 분노를 유발했다. 갈등의 골이 점점 더 깊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였다. 하지만 공동의 목표가 생기는 순간, 으르렁대면서도 상부상조하는 이들의 모습은 미묘한 희열을 자아냈다. 특히 ‘기브앤테이크’가 철저한 박사장이 몇 번이나 자신의 뒤통수를 친 한태술을 묘하게 봐주고, 은근히 도와주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더더욱 박사장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사장은 과연 한태술의 아군으로 돌아서게 될까.

‘시지프스’ 매주 수, 목 밤 9시 JTBC 방송된다.

▶설명의 神을 만나고 싶다면?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Na In Woo 나인우
11,106 득표
3,860 참여
35.5%
2
Bae In Hyuk 배인혁
4,831 득표
2,097 참여
15.4%
3
Lee Min Ho 이민호
3,901 득표
1,567 참여
12.5%
4
JANG KEUN SUK 장근석
3,292 득표
1,318 참여
10.5%
5
Namkoong Min 남궁민
3,099 득표
1,094 참여
9.9%
6
Lee Jun Ho 이준호
1,663 득표
526 참여
5.3%
7
Kim Soo Hyun 김수현
1,232 득표
627 참여
3.9%
8
Hyunbin 현빈
908 득표
387 참여
2.9%
9
Lee Joon Gi 이준기
759 득표
313 참여
2.4%
10
Park Bo Gum 박보검
496 득표
199 참여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