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북한이 25일 ‘이스칸데르 개량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은 "탄두 중량이 2.5t“이라고 밝히며 ”조선 동해상 600㎞ 수역의 설정된 목표를 정확히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600km를 두고 북한이 과장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탄두 중량이 2.5t에 달하면 전술핵 탑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의 이같은 탄도미사일 발사에 전세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우려를 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시험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전하며 경고하기도 했다.
[영상=로이터·CBC뉴스]
▶설명의 神을 만나고 싶다면?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