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오토플러스가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대표 SUV 싼타페와 쏘렌토를 소개하는 ‘영원한 라이벌 특집’ 리본쇼를 30일 진행했다.
이번 리본쇼는 색다르게 1세대 출시 후 20여 년간 특색 있는 컨셉으로 국내 SUV 시장을 이끌어 온 싼타페와 쏘렌토의 대결 구도로 진행된다. 두 차량의 브랜드 역사∙내외관 비교를 통해 각 차량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시승 영상을 통해 주행감까지 생생하게 전달하며 SUV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전문적이고 풍성한 정보를 제공했다. 실시간 시청자 투표를 통해 출품된 싼타페와 쏘렌토의 우열을 가리며 생방송 시청의 재미도 더했다.
세련된 내외관과 편안한 주행감을 갖춘 패밀리 SUV ‘싼타페’와 강인한 디자인과 하체를 탄탄히 조율한 레저용 SUV를 대변하는 ‘쏘렌토’는 상반된 매력으로 국산 SUV를 대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특히 출품된 두 차량은 BNK캐피탈의 장기렌트 서비스를 통해 기업 임원의 법인 차량으로 운용되며, 지속적인 정비와 관리를 받아 최상의 상태를 자랑한다. 주행거리 또한 2만km 미만의 차량으로 엄선됐다. 생방송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오토플러스 측은 “투명하고 전문적인 차량 소개와 참신하고 다양한 시도로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리본쇼를 통해 색다른 재미와 정보를 전하고자 이번 라이벌 특집을 준비했다”며, “국내 SUV를 대표하는 모델인 싼타페와 쏘렌토를 제대로 알아보고 최고의 컨디션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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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