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트위터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104/413457_215773_2822.jpg)
[CBC뉴스]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배우 윤여정이 4일(현지시간) 열린 제27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도 여우조연상을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자신의 이름이 호명 되자 윤여정은 “와, 제 기분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해외에서 이렇게 알려지게 될 지 몰랐다. 정말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여정은 “특히 동료 배우들이 저를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선택해줬다는 게 감격스럽다.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미국배우조합이 주최하는 이 상의 수상자들은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영예인 아카데미상까지 거머쥐는 경우가 많아 '미리 보는 오스카'로도 평가된다.
이에 따라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윤여정은 아카데미상까지 수상할 가능성을 한층 끌어올리게 됐다.
영화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한국명 정이삭)이 감독한 작품으로, 미국 아칸소주의 농촌을 배경으로 미국 사회에 뿌리내리려는 한국인 이민자 가족이 마주치는 삶의 신산함을 담담하게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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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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