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보이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비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비비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배우 진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 프로듀싱,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진영이 더욱 증진할 수 있도록 서포트 예정이며, 동반자로서 진영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영은 지난 2011년 그룹 B1A4로 데뷔한 뒤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영화 ’수상한 그녀‘ 등에 출연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19년 입대한 진영은 지난 9일 소집해제 됐다.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진영의 전속계약 소식은 그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진영이 전속계약을 맺은 비비엔터테인먼트는 김호진, 한다감, 조재윤, 심은진, 심완준, 윤교야, 김인묵, 김재인, 이후림, 오재일, 한성연이 소속되어 있다.
▶설명의 神을 만나고 싶다면?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