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2일 권혁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함께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던 전효성이 검사를 받았다.
권혁수는 지난 14일 정산 담당자가 코로나에 감염된 줄 모르고 검사를 받기 전 미팅을 진행해 밀접접촉자가 됐다.
이후 지난 19일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DJ 전효성과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전효성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전효성의 꿈 꾸는 라디오' 측은 "전효성의 코로나 검사 결과가 나오는 것에 따라 진행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권혁수 소속사는 "권혁수는 해당 담당자의 확진 사실 인지 후 모든 활동을 즉시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명의 神을 만나고 싶다면?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