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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다리 혈관 질환의 원인과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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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다리 혈관 질환의 원인과 치료법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1.04.3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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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E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제공 : E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다리가 붓고 저리며 걷기가 힘들어진다면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그것은 다리 혈관의 문제일 수 있다. 다리 혈관에서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은 하지정맥류다. 다리가 붓고 저리며 울퉁불퉁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에 안에서 생기는 질환이다. 

정맥 안에는 피가 역류하지 않도록 하는 판막이 있는데 이 판막이 고장 나 피가 역류해 하지정맥류가 생긴다. 이를 방치하면 피부 염증이 생기고 피부색이 검게 변하고 심지어 피부가 썩는, 궤양이 생길 수도 있다. 

흔히 생길 수 있는 다리 혈관 질환에는 심부정맥혈전증도 있다. 정맥에 혈전이 생기는 심부정맥혈전증은 호흡곤란과 급사를 일으킬 수도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또 하나 주의해야 할 다리 혈관 질환으로는 하지동맥폐색증이 있다. 하지 동맥의 경화로 인해 발생하는 하지동맥폐색증. 치료 시기를 놓치면 다리에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다리가 괴사될 수 있다. 

이럴 경우 심각한 통증은 물론, 다리를 절단해야 할 수도 있다. 실제 하지동맥폐색증이 심각한 환자의 경우 50%가 3개월 이내에 다리를 절단하게 된다. 다리를 잃을 수도 있는 다리 혈관질환. 과연 빨리 치료하고 예방할 방법은 없는 걸까? 

30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EBS 명의 <다리 혈관, 목숨을 위협한다> 편에서 다리 혈관 질환의 증상, 원인 그리고 치료법을 알아본다.

다리 절단해야 할 수 있다 - 하지동맥폐색증 

박 씨(69세)는 50m도 못 걸을 정도로 다리가 아팠다. 다리 혈관에 피가 안 통했기 때문이다. 다리 동맥이 막혀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안 되어 다리는 괴사하기 시작했다. 박 씨는 이미 오른쪽 다리에 생긴 하지동맥폐색증으로 발가락 하나를 절단한 상태였다. 이번엔 왼쪽 발에 문제가 생겨 다리를 절단할 위기에 처했다. 과연 박 씨는 다리를 절단할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하지동맥폐색증이 잘 생기는 이유와 고위험군에 대해 알아보자.

급사할 수 있는 무서운 병, 심부정맥혈전증 

소 씨(68)는 밭에 가다가 돌연 쓰러졌다. 의식을 잃는 응급 상황이었지만 옆에 아들이 있어서 조치를 할 수 있었다. 병명은 심부정맥혈전증으로 인한 폐색전증. 다리 정맥 중 하나인 심부정맥에 혈전이 생겨 폐로 이동해 숨을 못 쉬게 막았다. 때로 급사를 부를 수도 있는 위험한 질환인 심부정맥혈전증. 과연 심부정맥혈전증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어떤 사람들에게 심부정맥혈전증이 나타나는 걸까? 

붓고 저리고 혈관인 울퉁불퉁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 

온종일 서서 일하고 집에 돌아오면 다리가 심하게 부어있다. 다리가 저려 잠을 못 자거나 울퉁불퉁 혈관이 튀어나온다면 이미 심한 하지정맥류가 나타났다는 증상이다. 하지만 하지정맥류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하지정맥류가 심해지면 합병증이 생긴다. 피부 염증이 생기고 피부가 검게 변하며 심지어 피부가 썩는 궤양이 생길 수도 있다. 그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지기 전에 하지정맥류를 치료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과연 하지정맥류를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EBS 명의 <다리 혈관, 목숨을 위협한다> 편에서는 부종과 저림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가벼운 다리 혈관질환부터 목숨을 위협하는 심각한 다리 혈관 질환까지 그 원인과 치료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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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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