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중국 헤이룽장 성 북동부의 한 마을에서 야생 시베리아 호랑이가 11일(현지시간) 나타나 주민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7시쯤 헤이룽장시 미산시 바이유완읍 마을 주민들이 마을에서 호랑이가 발견됐다고 신고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호랑이의 길이는 약 2미터였다. 차를 운전하던 한 주민은 호랑이의 습격을 받기도 했다.
[영상=로이터ㅣ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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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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