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피카프로젝트에서 세계 첫 미술품을 담보로 하는 스테이킹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밝혀 화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테이킹 서비스는 일반일들이 구매한 암호화폐를 빌려주고 이자를 비롯한 기타 수익을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첫번째로 세계적인 조각가 코헤이 나와의 작품으로 크라우드 펀딩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세계적인 암호화폐거래소인 바이낸스 및 기타 거래소에서 이미 널리 서비스되고 있으며, 암호화폐 시장이 보다 커지게 되면 새로운 재테크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해당 서비스는 3~6개월 동안 예치를 시켜 둬야 하고, 그 사이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업체가 부도가 나게 되면 원금 손실의 리스크를 안고 있다.
이에 해당 부분을 보완하고, 미술품 시장의 대중화 및 활성화를 목적에 둔 피카프로젝트에서는 미술품에 크라우드펀딩 형태로 지분 투자를 하게 되는데, 피카아트머니(PicaArtMoney)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럴 경우, 앞서 우려했던 스테이킹 제공 업체의 문제 발생이 되더라도 해당 미술품에 담보되어 있었기 때문에 원금 손실을 보전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피카프로젝트는 공동소유를 통해 고가의 미술품 투자에 접근이 용이하도록 , IT기술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미술품 소비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또 미술품 소유의 대중화 선도를 목표로 미술시장의 선진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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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