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빅토리콘텐츠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105/415805_218621_2947.jpeg)
[CBC뉴스]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하 달뜨강) 제작사가 학교 폭력(학폭)으로 하차한 지수 소속사 키이스트에 손해배상을 촉구했다.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측은 26일 공식입장을 내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키이스트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에 대한 첫 번째 조정기일이 5월 20일에 있었다. 그런데 키이스트 측에서는 법률대리인만 보냈을 뿐 회사 측 관계자는 단 한 명도 참석하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손해배상에 임하겠다는 언론보도와 다른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수많은 피해자들의 증언과 언론보도로 지수 본인이 학폭을 인정하고 사과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키이스트는 마치 지수의 학폭이 사실이 아닌 양 사실관계를 왜곡하며 당사는 물론 재촬영으로 인해 고통을 감수한 배우, 감독, 작가 및 모든 스텝들에게, 더 나아가 학폭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를 저지르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빅토리콘텐츠 측은 “본 사건의 모든 핵심은 지수가 학폭으로 심각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기 때문으로, 직접적인 학폭 피해자들은 물론 당사를 포함한 ‘달뜨강’의 모든 제작진들은 그로 인한 선의의 피해자가 분명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키이스트는 소속 연예인 지수가 일으킨 사회적 물의와 그로 인한 재촬영으로 인해 입힌 모든 손해에 대하여, 배우출연계약서의 당사자로서 계약상 책임을 부담하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달뜨강’에 온달 역으로 출연 중이던 배우 지수가 학폭 논란으로 갑작스럽게 하차하며 배우 나인우가 긴급투입, 기존 촬영분을 포함해 재촬영에 들어가 막대한 손해를 입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키이스트 측과 이견을 보여 갈등을 이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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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