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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남의 집 무단 점거 남성, 그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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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남의 집 무단 점거 남성, 그는 왜?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1.06.1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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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제공 : S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18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남의 집을 무단 점거했음에도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벚꽃 가로수 길이 펼쳐진 진해의 한 단독주택. 동익(가명) 씨가 카페 장사하기 위해 2017년도에 발품을 팔아 산 곳이었다. 그러나 동익 씨 개인 사정으로 장사는 접게 되었고 벚꽃길 집은 4년째 빈집 상태였다. 그런데 어느 날 집 근처를 지나가던 주인 동익 씨는 눈을 의심했다. 깜깜해야 할 집안에 불이 환히 켜져 있었다.

놀라서 벌컥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도리어 호통을 치며 나오던 한 남자. 황당하게도 비어있었던 동익 씨의 집에는 냉장고, 컴퓨터, 세탁기까지 온통 남자의 살림살이로 가득 차 있었다. 동익 씨는 무단 침입한 세입자가 왠지 낯이 익는다. 알고 봤더니 남자는 두 달 전 동익 씨에게 집을 임대하고 싶다고 연락했었던 사람이었다. 당시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는데도 남자는 멋대로 동익 씨의 집을 점거했다.

집주인도 몰랐던 세입자 김기택(가명) 씨는 일전에 근무했던 회사에서 동익 씨의 집을 숙소로 임대를 했던 적이 있었다. 기택 씨는 전 직장과 집주인 동익 씨와 계약이 끝난 줄 모르고 숙소로써 계속 동익 씨 집에 머물렀다고 주장했다.

동익 씨는 집주인은 받아들인 적 없는 세입자가 집에서 나가길 원했다. 기택 씨에게 퇴거를 요청하고 이사를 기다려준 시간이 약 8개월. 그러나 기택 씨는 차일피일 미루며 집을 비우지 않았고 참을 수 없던 동익 씨는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숨바꼭질을 하듯 세입자는 종적을 감췄다. 제작진과 간신히 연락이 닿았는데 기택 씨는 억울함을 토로했다.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1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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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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