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베이직(BASIC) 코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베이직은 소위 ‘코인판 데쓰노트’에 이름을 올렸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베이직은 차세대 디지털자산 금융플랫폼으로서, 대출자와 차입자가 최적의 자본 효율성으로 가상 자산을 보다 잘 관리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탄생한 암호화폐다.
앞서 업비트는 18일 공지를 통해 “베이직 팀의 소명을 바탕으로 법률적인 검토가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어 유의 종목 유지하고 거래 지원 종료를 유보합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베이직은 급등세를 타며 투자자들의 희망회로를 돌렸다.
5일 17시 30분 기준 업비트 BTC 마켓에서 베이직 코인은 개당 9.5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4% 가량 하락한 수치다. 이날 베이직은 BTC 마켓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베이직은 개당 8.79원에서 10.39원까지 오르내렸다.
베이직은 최근 일부 암호화폐 전문가들 사이에서 유의미한 종목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는 최근 코인판에 ‘태풍’이 불어닥쳤고 그 안에서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여전히 향후 베이직이 꽃길을 걸을지는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투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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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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