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배우 윤다훈의 딸 배우 남경민의 결혼식이 연기됐다.
12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남경민은 오는 16일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결혼식 일정은 미정이다.
지난달 남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코로나로 맘고생을. 이제 진짜 한 달도 안 남았네요. 웃음 가득 알콩달콩 살게요!"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한 후 SBS '천일의 약속'과 KBS 2TV '학교 2013', 영화 '조선마술사' 등에 출연했다.
▶설명의 神을 만나고 싶다면?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