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15일 신제품 '머랭 버거'의 매력을 알리는 브랜드 캠페인을 연다고 밝혔다.
에그드랍에 따르면 최근 출시된 신제품 '머랭 버거'는 에그드랍의 독자적인 레시피로 특허를 출원한 머랭 패티가 들어있는 새로운 제품이다.
에그드랍은 "진한 풍미의 크림치즈에 머랭을 섞은 후 고소한 달걀 지단으로 감싼 머랭 패티가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극대화해 풍부한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에그드랍은 머랭 버거의 탄생을 보여주는 3D 애니메이션을 통해 이번 캠페인 시작을 알린다는 설명이다. 푹신한 구름이 가득한 하늘에서 떨어지는 머랭 패티를 주인공으로 4가지 에피소드를 제작했다.
“계란이 왔어요~ 에그드랍 왔어요~”라는 발랄하고 캐치한 CM송도 귀를 사로잡는다. 각 에피소드에는 머랭 버거의 4가지 메뉴인 '햄치즈 머랭 버거', '메이플 베이컨 머랭 버거', '포테이토 머랭 버거', '베지가든 머랭 버거'의 스토리를 담았다.
머랭 버거 캠페인 영상은 15일부터 약 한 달간 네이버와 카카오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포털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도산공원 사거리와 신사역 가로수길 부근 대형 전광판에도 영상을 게재해 더 많은 고객들이 에그드랍 머랭 버거와 만날 수 있도록 한다.
에그드랍은 "신제품 머랭 버거 4종은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로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브랜드 캠페인에서는 제품 탄생 스토리를 귀여운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해 소비자들이 에그드랍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머랭 버거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편 에그드랍은 매일경제가 선정한 '2021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2021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위기 속에서도 빛을 발한 국내 최고 프랜차이즈 업체 100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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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